오늘의 착장
오늘은 좀 올드머니 무드로
톤온톤지기·9.16·조회 52
베이지 더블코트에 네이비 니트, 크림 슬랙스. 악세사리 없이 톤만으로 마무리
오늘의 착장
베이지 더블코트에 네이비 니트, 크림 슬랙스. 악세사리 없이 톤만으로 마무리
댓글 1
아 톤만으로 잡는 거 진짜 힘든데 이 조합 부담없이 잘 어울릴 거 같음. 나도 이런 올드머니 느낌 낼 때 악세사리 빼고 색감만으로 가는 거 좋아하는데, 한 가지 팁 보태보자면 더블코트가 조금 무겁게 느껴질 때는 크림 슬랙스 대신 텍스처 살짝 있는 오트밀 계열 울 팬츠 넣으면 더 말랑하고 자연스러운 옛날 부자 느낌 생기더라 ㅋㅋㅋ 그리고 네이비 니트가 진한 톤이면 상체가 좀 묵직해질 수도 있어서, 하의는 통 널널한 와이드보단 힙부터 무릎까진 적당히 잡아주고 밑단으로 갈수록 살짝 풀리는 테이퍼드 핏이 코트 실루엣이랑 잘 붙음. 그럼 살짝 과장된 어깨라인도 하의가 받쳐줘서 비율 안 무너지고 예쁘게 떨어지더라. 근데 이 정도 톤 조합이면 신발도 진짜 중요해지는데 스웨이드 로퍼나 버건디 컬러 포인트로 깔아주면 완성도 확 올라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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