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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시

오늘의 착장

오늘은 좀 다르게, 에스닉 무드로 말아봄

무드보드미대·2시간 전·조회 33

빛바랜 테라코타 컬러감이랑 사람 손 탄 듯한 자잘한 텍스처가 겹쳐지니까 옷이 아니라 어떤 오래된 성물 같은 실루엣이 잡히더라. 굳이 정돈 안 하고 살짝 흐트러진 레이어드로 빈 공간을 채웠는데, 그 여백 사이로 천이 흘러내리는 무게감이 꽤 괜찮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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