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착장
오늘은 살짝 시크하게 무드 잡아봄
시티보이무드·1시간 전·조회 56
아침에 옷장 열었는데 괜히 이것저것 레이어드 하기 싫어서 그냥 베이스 자체를 블랙 골지 니트에 회색 와이드 슬랙스로 깔았어. 그 위에다 미디 길이 블랙 코트 걸치니까 진짜 아무 생각 없이 입어도 라인이 확 살더라. 역시 시크한 무드는 옷 자체를 깔끔하게 떨어뜨리고 무조건 톤 다운 시키는 게 답인 듯. 근데 너무 무채색만 박으면 재미없으니까 발목은 양말로 포인트 주고 신발은 로퍼 툭 신어서 끝냄. 항상 그런 날 있잖아, 괜히 말수도 적어지고 커피도 아아 말고 따뜻한 거 마시고 싶은 날. 오늘 딱 그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