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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착장

트러커 재킷이랑 워크 재킷 번갈아 입어보는 중

가성비셋업남·2시간 전·조회 46

요즘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서 트러커·워크 재킷 자주 입네요 ㅋㅋ
둘 다 그냥 무지 티 위에 툭 걸치면 끝이라 편한데, 은근 분위기는 다름.

트러커 재킷은 검정 데님에 회색 티 조합이 제일 손 잘 가더라고요. 바지는 너무 붙는 것보다 일자로 떨어지는 핏이 낫고, 신발은 흰 스니커즈나 검정 더비 신으면 무난함. 재킷 기장 짧은 편이면 상의는 넣어 입거나, 티 기장을 재킷 밑으로 너무 길게 빼지 않는 게 깔끔했어요.

워크 재킷은 좀 더 편하게 입기 좋음. 네이비나 올리브색 재킷에 아이보리 티, 진청 데님 조합이면 색도 편안하고 출근룩으로도 크게 튀진 않네요. 안에 셔츠 입고 단추 한두 개 풀어도 괜찮고요. 주머니가 많아서 가방 안 들어도 되는 척할 수 있는 것도 은근 장점 ㅋㅋ

핏은 어깨만 너무 뜨지 않게 보고, 품은 살짝 여유 있게 가는 게 활용도 높은 듯. 안에 맨투맨이나 얇은 니트도 들어가야 오래 입더라고요. 대신 재킷도 크고 바지도 와이드면 좀 부해 보여서, 상의가 넉넉하면 바지는 일자 정도로 맞추는 편입니다.

비싼 거 아니어도 기본 색 하나 잘 고르면 데님이랑 슬랙스에 다 붙어서 가성비 괜찮네요. 개인적으로는 워크 재킷은 올리브, 트러커는 진청이나 블랙이 손 많이 갔음. 다들 이런 재킷 안에 뭐 입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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