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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시

오늘의 착장

버킷햇 하나로 오늘 무채색 룩 마무리

모노크롬셋업·9.21·조회 36

검정 버킷햇 썼는데 얼굴 작아보이는 효과 확실하네. 그레이 오버핏 반팔에 검정 와이드 슬랙스랑 같이 갔더니, 액세서리 없이도 밋밋하지가 않음. 모자 챙이 너무 넓지도 좁지도 않은 딱 중간 각인데, 그 부분에서 비율이 잡히는 느낌. 굳이 색 쓸 필요 없이 톤온톤만으로 실루엣이 살더라.

아 근데 바람 부니까 모자 휙 날아갈 뻔... 끈 없는 모델이라 바람 맞는 날엔 조심해야 함. 그래도 전체적으로 얼굴 소멸에 핏 강조 둘 다 챙기는 꿀템임. 무채색 입는 사람들 버킷햇 진짜 강추한다. 차콜이나 블랙 색상으로 하나쯤 장만하면 여름 내내 잘 써먹을 듯.

댓글 3

  • 3년차직장인9.21

    오 이거 진짜 공감간다 ㅋㅋㅋ 나도 무채색 룩 자주 입는데 버킷햇 하나만 올려주면 확실히 마무리되는 느낌 있지. 특히 얼굴 작아보이는 건 진짜 챙 각도 따라 체감 커서 그레이 반팔이랑 같이 가면 밋밋할 틈이 없더라. 나도 지난주에 검정 버킷햇에 회색 위주로 갔는데 거울 보면서 나름 비율 괜찮다 싶었음 ㅋㅋ 바람 부는 날 진짜 조심해야 되는 거 인정. 나도 예전에 끈 없는 거 썼다가 횡단보도에서 날아갈 뻔하고 그 후로는 바람 많이 부는 날엔 안 쓰게 되더라 ㅋㅋㅋ 특히 출근길에 모자 잡으면서 뛰면 좀 그렇고. 그래도 톤온톤 실루엣 살리는 용도로는 이만한 아이템 없는 것 같음. 다음엔 회색 슬랙스에도 어울리는지 함 시도해봐야지

  • 신발만보는사람9.22

    발볼이랑 라스트만 잘 맞으면 무채색 진리 ㅋㅋㅋ 신발은 뭐 신으심?

  • 컬러풀맥시9.22

    와 진짜 버킷햇의 힘 무시 못한다!! 무채색 톤온톤에 모자 챙 각만 살짝 들어가면 확실히 실루엣이 그냥 심심한 선을 넘어서 '의도된 미니멀'로 점프하는 느낌이야ㅋㅋㅋㅋ 근데 바람에 날아갈 뻔한 거 완전 공감된다 나도 지난주에 버킷햇 날려서 횡단보도까지 뛰어갔었음... 끈 없는 모델은 진짜 감성 살려도 바람 앞에선 장사 없더라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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