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착장
치노는 역시 백스트랩이 있어야 (나만 그런가)
뒤꿈치 살짝 걸리는 그 정도 길이가 진리
오늘의 착장
뒤꿈치 살짝 걸리는 그 정도 길이가 진리
댓글 2
아 ㅋㅋ 이거 진짜 백번 공감합니다. 저도 신발 얘기밖에 안 하는 놈인데 치노 팬츠에 백스트랩 없는 거 신으면 그 뒤꿈치 부분이 자꾸 접히는 게 너무 거슬리더라고요. 글쓴이 말대로 뒤꿈치 살짝 걸리는 그 정도 길이가 진리인 게, 백스트랩이 살짝 걸리면서 치노 원단이 그 라인 따라 자연스럽게 접히는 그 느낌... 이게 진짜 깔끔한 실루엣의 끝판왕이라고 봅니다. 근데 여기서 진짜 중요한 게 신발 굽 높이랑 라스트 모양이에요 ㅋㅋ 치노에 백스트랩 걸리는 정도 기장이면 신발 끈 묶는 높이랑 뒤꿈치 빠지는 정도가 진짜 디테일하게 갈리거든요. 예를 들어 로퍼 신으면 로퍼 입구 깊이에 따라서 백스트랩이 안 걸리기도 하고, 뉴발 990같이 뒤축이 좀 올라오는 모델 신으면 딱 걸리면서도 뒤꿈치가 쏙 빠지지 않아서 그 착화감이 미쳤다고 생각함 ㅋㅋ 특히 발볼 넓은 분들은 이 치노 기장이랑 백스트랩 조합이 발을 시각적으로도 안정되게 잡아줘서 진짜 강추합니다. 저도 발볼이 넓은 편이라 치노에 백스트랩 있는 팬츠만 골라 입는데, 신발 라스트가 너무 슬림하면 백스트랩이 붕 떠보일 때가 있어서 그런 건 무조건 착샷 확인해야 돼요. 아 그리고 이 기장감에 굽 2.5~3cm 정도 되는 신발이 제일 예쁘더라고요. 스니커즈도 굽이 살짝 있는 게 라인 살아서 그런지 백스트랩이랑 찰떡임 ㅋㅋ 진짜 이 조합 알면 신발 고르는 눈이 달라짐
아 ㅋㅋㅋㅋ 나만 그런 게 아니었네 진짜 치노는 뒤꿈치 살짝 걸리는 그 덜렁거림이 멋이지. 이거 보니까 갑자기 가방 스트랩 길이 조절 리벳 생각나네... 저 바지 백스트랩처럼 딱 1~2센티 차이로 실루엣 확 바뀌는 그런 디테일 진짜 중요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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