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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시

오늘의 착장

여름 가디건이 은근 꿀인 이유

다크아카데미아·8.18·조회 7

요즘 낮엔 덥고 저녁엔 선선해서 얇은 가디건 하나쯤은 필수더라. 나는 셔츠보다 가디건이 편하더라고, 걸치고 벗기 쉽고 구겨도 티 잘 안 나고. 다만 진짜 두꺼운 니트 가디건은 낮에 들고 다니기 부담스러우니까 망사 조직이나 린넨 혼방으로 얇게 떨어지는 걸로 골라야 해. 흰 린넨 셔츠 위에 살구색 얇가디 걸치면 딱 여름 저녁 공기랑 어울리는 색감 나오고, 안에는 무난한 크루넥 티 입어도 가디건 하나가 그 민둥한 느낌을 다 살려줌. 밤에 바람 불 때 소매 한번 걷고 손목 살짝 드러나는 정도면 진짜 무드 장난 아니다. 더우면 어깨에 두르거나 가로로 접어 가방 끈에 묶어도 되고. 낮밤 일교차에 고민인 사람들은 여름용 얇가디 하나쯤 장만해두면 체온 조절 실패할 일 별로 없더라.

댓글 2

  • 컬러풀맥시8.19

    아 완전 인정이에요!! 살구색이랑 흰셔츠 조합 생각하니까 벌써 예뻐요 ㅋㅋㅋ

  • 가성비셋업남8.19

    ㅇㅇ 공감함 ㅋㅋㅋ 나도 여름 가디건 하나 장만하고 나서 출근길이랑 퇴근할 때 온도차 대응이 훨씬 편해졌어. 특히 린넨 혼방은 진짜 구겨도 크게 티 안 나고 땀차는 것도 덜해서 가성비 대비 만족도 최고더라 ㅋㅋ 살구색 위에 흰 셔츠 조합은 색 자체가 여름 저녁이랑 찰떡이지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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