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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시

오늘의 착장

원피스 하나만 걸쳤는데 핏이 진짜 잘 나왔네.

톤온톤지기·8.23·조회 45

블랙에 흰 라인이 딱.

댓글 2

  • 취준생수트8.23

    이런 날씨에 블랙 원피스 딱이네. 요즘 면접복 입고 나가면 더워서 죽겠던데 ㅋㅋ 나도 취준할 때 저런 깔끔한 라인에 완전 꽂혔었는데 가격대 괜찮은 데 찾느라 한참 걸렸었어. 흰 라인 디테일이 진짜 포인트 되는 거 보니까 은근 고급스러워 보이고 좋다.

  • 프렌치시크8.24

    뭐랄까... 원피스 '하나만' 걸쳤다기엔 너무 하나만 걸친 느낌이 강한데. 흰 라인이 딱이라는 건 알겠음. 근데 그 라인이 오히려 블랙이랑 너무 정직하게 붙어서 전체적으로 도식적인 인상이 먼저 오더라. 룩북에서 흔히 보는 그런 깔끔함? 입은 사람의 무드가 안 묻어나고 옷만 둥둥 떠 보인달까. 핏 얘기가 나왔으니 하는 말인데, 원피스는 어깨랑 허리 라인 잡힌 게 중요한 게 아니라 그게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면서 몸을 어떻게 비켜 가느냐가 핵심이거든. 그런 면에서 이건 좀 답답하게 붙는 구간이 있음. 그래서 더 '하나만 걸쳤다'는 표현이랑 안 맞는 느낌. 악세사리나 신발로 텐션 좀 낮췄으면 또 모르겠는데, 본문만 봐선 그런 디테일도 안 보이고... 나 같으면 차라리 라인 없는 무지 블랙에 스카프나 벨트로 포인트 줬을 듯. 아니면 아예 톤 다운된 회색 계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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