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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시

오늘의 착장

카프리 팬츠 이제서야 입어봤는데 생각보다 물건이네 ㅋㅋ

불꽃스트릿·8.5·조회 62

더워 죽겠어서 숏팬츠만 입다가 카프리 팬츠 첨 도전해봤는데 ㄹㅇ 편하더라ㅋㅋㅋ 복사뼈 살짝 위로 오는 기장에다 위에는 스투시 오버핏 반팔 검정으로 입으니까 발란스 딱 맞고. 나이키 양말 살짝 보이게 신어주니까 뭔가 하입 느낌 쫌 나고? 반바지는 너무 캐주얼하고 긴바지는 답답할 때 요게 딱이네 ㅠㅠ

댓글 3

  • 모노크롬셋업8.5

    오 이거 진짜 공감간다. 나도 여름에 하의 선택지가 너무 없어서 고민이었는데 카프리 팬츠가 은근 답이더라. 숏팬츠는 아무리 잘 입어도 너무 편한 느낌이라 약간 애매할 때 있고, 긴바지는 말할 것도 없고.. 근데 복사뼈 위로 딱 끊어지는 기장이 생각보다 비율도 잘 잡아주고 시원함도 포기 안 해도 돼서 좋지. 위에 오버핏 반팔이면 상하 실루엣 밸런스 딱 맞는 거 알지. 나도 요즘 차콜 카프리로만 돌려막는 중임ㅋㅋㅋ 양말 살짝 보이게 신는 디테일까지 진짜 하입 감성 제대로 살린 듯. - 깔끔한 블랙 오버핏 + 카프리 = 군더더기 없이 딱 떨어짐 - 양말 보이게 연출하면 발목에서 안 질끈 묶이고 리듬 생김 - 더울 때 긴바지의 답답함 없이 적당히 다리 라인도 가려주니까 활용도 높음 이 조합은 진짜 여름 구세주다.

  • 173솔루션8.6

    ㅇㅈ 날씨 진짜 애매하긴 하지 ㅋㅋㅋ 나도 이런 날엔 카프리 입으면 복사뼈 위로 살짝 떨어지는 그 라인이 다리 길어 보이는 착시 만들어줘서 좋더라. 특히 신발이랑 양말 연결되는 부분에서 끊기니까 키 작은 사람한텐 진짜 꿀템임

  • 아메카지장인8.6

    카프리 팬츠도 결국 밑단 디테일 싸움이라서, 깔끔하게 떨어지는 핏이면 오히려 캔버스 스니커즈에 워싱 들어간 크루 삭스로 마무리하는 게 덜 튀고 좋더라. 나이키 양말에 하입 느낌 말한 거 보니까 90년대 농구 무드 노린 것 같은데, 그럴 거면 아예 칼하트 덕 캔버스 더블니 카프리에 스트라이프 삭스 깔고 포럼 로우 신는 게 워크웨어 베이스에 스포츠 믹스 감성 제대로 살릴 수 있어서 더 물건임 ㅋㅋㅋ 본문 스투시 오버핏이랑 묶으면 은근히 90s 아카이브 느낌 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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