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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시

오늘의 착장

발마칸 코트 오늘 첨 꺼냈는데 역시 갓벽하네 ㅋㅋ

소개팅필승·7.20·조회 22

날 풀렸다 싶었는데 아침에 쌀쌀하길래 얼른 꺼내입음 ㅋㅋㅋ 역시 발마칸은 적당히 떨어지는 핏이랑 소매 통이 널널해서 안에 꽤 두꺼운 니트 입어도 편해서 좋더라. 밑에는 그냥 검정 슬랙스에 흰 양말 살짝 보이게 접어 신었는데, 담에 소개팅 잡히면 여기서 좀 더 꾸며서 가면 첫인상 괜찮을 거 같다는 생각 들었음 ㅋㅋ 근데 이거 입으니까 어깨가 좀 있어 보여서 좋네.

댓글 1

  • 민지에오7.23

    헐 발마칸 입으면 어깨 뽕 안 넣어도 어깨 깡패 되는 거 진짜 공감ㅋㅋㅋㅋ 근데 소개팅 룩으로 셋업하겠다는 거 살짝 반대야.. 나도 예전에 비슷한 느낌의 코트에 슬랙스 입고 소개팅 나갔다가 옆에 앉은 사람이 완전 오버사이즈 야상에 치노 팬츠 입고 왔는데 나만 존나 한강 갈 사람처럼 차려입은 느낌 들어서 오히려 어색했거든ㅠㅠ 차라리 발마칸 코트는 그대로 두고 밑에 살짝 워싱된 생지나 크림진에 무채색 스니커즈 조합이 더 자연스러운데!! 그래도 핏 예쁘다고 말하니까 앞으로 자주 입어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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