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착장
요즘 같은 날씨에 가디건이 딱임 ㅋㅋㅋ
불꽃스트릿·1시간 전·조회 45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고 낮엔 또 덥고 ㄹㅇ 이도 저도 아닌 날씨 개짜증 ㅋㅋㅋ 근데 이런 때 가디건이 진짜 꿀임. 얇은 니트 가디건 하나 걸치면 낮엔 벗어서 가방에 넣거나 허리에 묶고 다니면 되고 해 떨어지면 바로 꺼내 입으면 됨 ㅋㅋ
오늘 내 착장 대충 이랬음
- 상의: 흰 무지 반팔티 (살짝 오버핏)
- 아우터: 네이비 가디건. 두께는 진짜 얇은 거. 여름 빼고 3계절 입는 그런 거
- 하의: 검은 와이드 슬랙스
- 신발: 흰색 에어포스
- 양말: 흰색 무지. 근데 이건 그냥 안 보임 ㅋㅋ
여기서 포인트는 가디건 단추 잠그지 말고 그냥 풀고 입는 거임. 안에 흰티 보이게. 그래야 뭔가 공들인 느낌 나면서도 안 꾸민 느낌 ㅋㅋㅋ 이거 ㄹㅇ 팁임. 가디건 단추 잠그면 아재미 존나 올라옴 ㅋㅋㅋ 특히 네이비나 회색 가디건은 더 그럼 ㅋㅋㅋㅋ
그리고 가디건 소매는 팔꿈치 위까지 살짝 걷어줌. 이게 진짜 스트릿 느낌 살리는 포인트던데 ㅋㅋ 안 그러면 그냥 도서관 가는 대학생 같음 ㅋㅋㅋ
슬랙스 대신에 카고나 진 입어도 ㄱㅊ음. 근데 오늘은 왠지 단정하게 가고 싶어서 슬랙스로 감. 어차피 신발이 에어포스라서 너무 정장 느낌 안 나고 적당히 캐주얼함.
가격대는 말하면 뭐... 가디건은 저렴한 편임. 3만원대였나? 아무튼 브랜드보다는 핏이랑 색감만 좋으면 됨. 너무 두꺼우면 지금 같은 날씨엔 땀 남 ㅋㅋㅋ
아무튼 요즘 애매한 날씨에 뭐 입을지 고민이면 얇은 가디건 하나 장만해라. ㄹㅇ 활용도 goat임. 색은 네이비나 아이보리, 회색 중에 하나면 다 맞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