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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시

오늘의 착장

오늘은 좀 로맨틱하게 입어봄

그런지락·2시간 전·조회 43

오늘은 평소처럼 찢청에 가죽만 걸치려다가 갑자기 로맨틱 무드 땡겨서 옷장 좀 뒤졌음 ㅋㅋㅋ 검정 레이스 블라우스에 낡은 체크 스커트 입고, 위에 가죽 재킷 툭 걸치니까 생각보다 괜찮더라. 리본이나 꽃무늬 같은 건 살짝 민망해서 액세서리는 오래된 은목걸이 하나만 했는데 그게 또 묘하게 분위기 살림. 신발은 워커 신어서 너무 얌전해지는 거 막아줬고. 약간 로맨틱한데 뒷골목 공연 보러 가는 사람 같아서 오늘은 이걸로 만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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