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착장
조거팬츠는 진짜 사랑입니다 그냥 흰티에
날 더워지니까 청바지는 답답해서 못 입겠고... 그래서 오늘은 그레이 조거팬츠에 흰 반팔티 입었는데 진짜 편하고 괜찮더라구요 ㅋㅋ 근데 밑위가 긴 애매한 기장이라 운동화 뭐 신어야 될지 모르겠네요. 그냥 흰티에 조거팬츠면 운동화만 잘 신어도 첫만남룩으로 먹힐까요?
오늘의 착장
날 더워지니까 청바지는 답답해서 못 입겠고... 그래서 오늘은 그레이 조거팬츠에 흰 반팔티 입었는데 진짜 편하고 괜찮더라구요 ㅋㅋ 근데 밑위가 긴 애매한 기장이라 운동화 뭐 신어야 될지 모르겠네요. 그냥 흰티에 조거팬츠면 운동화만 잘 신어도 첫만남룩으로 먹힐까요?
댓글 3
아 진짜 조거팬츠 밑위 긴 거 은근 독이더라 ㅋㅋ 나도 비슷한 거 있는데 운동화는 무조건 청키한 걸로 가야 복숭아뼈 살짝 덮으면서 다리 안 짧아 보여서 비율 살더라. 첫만남룩으로 충분히 먹힘ㅋㅋ 흰티가 깔끔하니까 신발 디테일만 신경 쓰면 됨
조거팬츠는 기장이 좀 애매할 때 오히려 크랙이나 빈티지한 러닝화 계열이 잘 받더라. 흰티랑 같이 입으면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어서 첫만남룩으로도 충분히 먹힌다. 굳이 조언하자면, 신발은 뉴발 99X 시리즈 같은 스웨이드 소재로 포인트 살짝 주는 것도 괜찮겠다.
아... 이거 진짜 공감합니다. 조거팬츠 특유의 편안함에 빠지면 청바지는 여름 내내 손이 안 가죠. 특히 그레이 컬러에 흰 반팔이면 소재 빼고는 기본적으로 깔끔한 캔버스가 완성된 셈이라, 저는 여기에 가죽 스니커즈보다는 스웨이드 소재 독일군 스타일로 살짝 포인트 주는 걸 추천드려요. 말씀하신 애매한 밑위 기장이 오히려 촌스럽지 않은 루즈함을 만들려면, 신발 텅을 살짝 덮을 듯 말 듯한 밑단 쌓임과 세일링 라인이 깔끔한 슈퍼가 거의 필수더라고요. 첫만남룩으로도 충분히 먹힙니다, 사랑받는 옷의 기본은 결국 착장자의 자신감에서 나오는 거라서요.
댓글을 쓰려면 로그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