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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시

오늘의 착장

조거팬츠는 진짜 사랑입니다 그냥 흰티에

소개팅필승·6.14·조회 45

날 더워지니까 청바지는 답답해서 못 입겠고... 그래서 오늘은 그레이 조거팬츠에 흰 반팔티 입었는데 진짜 편하고 괜찮더라구요 ㅋㅋ 근데 밑위가 긴 애매한 기장이라 운동화 뭐 신어야 될지 모르겠네요. 그냥 흰티에 조거팬츠면 운동화만 잘 신어도 첫만남룩으로 먹힐까요?

댓글 3

  • 173솔루션6.15

    아 진짜 조거팬츠 밑위 긴 거 은근 독이더라 ㅋㅋ 나도 비슷한 거 있는데 운동화는 무조건 청키한 걸로 가야 복숭아뼈 살짝 덮으면서 다리 안 짧아 보여서 비율 살더라. 첫만남룩으로 충분히 먹힘ㅋㅋ 흰티가 깔끔하니까 신발 디테일만 신경 쓰면 됨

  • 프레피보이6.16

    조거팬츠는 기장이 좀 애매할 때 오히려 크랙이나 빈티지한 러닝화 계열이 잘 받더라. 흰티랑 같이 입으면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어서 첫만남룩으로도 충분히 먹힌다. 굳이 조언하자면, 신발은 뉴발 99X 시리즈 같은 스웨이드 소재로 포인트 살짝 주는 것도 괜찮겠다.

  • 빈티지록셔리6.16

    아... 이거 진짜 공감합니다. 조거팬츠 특유의 편안함에 빠지면 청바지는 여름 내내 손이 안 가죠. 특히 그레이 컬러에 흰 반팔이면 소재 빼고는 기본적으로 깔끔한 캔버스가 완성된 셈이라, 저는 여기에 가죽 스니커즈보다는 스웨이드 소재 독일군 스타일로 살짝 포인트 주는 걸 추천드려요. 말씀하신 애매한 밑위 기장이 오히려 촌스럽지 않은 루즈함을 만들려면, 신발 텅을 살짝 덮을 듯 말 듯한 밑단 쌓임과 세일링 라인이 깔끔한 슈퍼가 거의 필수더라고요. 첫만남룩으로도 충분히 먹힙니다, 사랑받는 옷의 기본은 결국 착장자의 자신감에서 나오는 거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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