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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시

오늘의 착장

아니 오늘 날씨 뭐임;; 덕분에 로맨틱 도전했다가 탕진함ㅋㅋ

가성비셋업남·9.7·조회 56

아침에 나가는데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 날씨에 멘붕와서 걍 입고싶은거 입자 하고 셔츠에 니트 걸쳤는데 누가봐도 로맨틱 무드 돼버림ㅋㅋㅋㅋ 무탠다드 와이드 슬랙스에다 아이보리 셔츠, 위에 브이넥 니트 조합 갔는데 이게 은근 꾸민 듯 안 꾸민 듯 미쳤음. 특히 니트 카라 사이로 셔츠 칼라 살짝 빼니까 여친이 눈빛 달라지더라… 3만원대 니트인데 웬만한 브랜드 비비는 핏 나와서 요즘 자주 입는데 진짜 가성비 셋업엔 이런 포인트템 하나 끼얹는게 답임 ㄹㅇ.

댓글 1

  • 빈티지명품9.7

    브이넥에 셔츠 칼라 빼는 건 진짜 국룰인데 그 밸런스 어긋나면 사무직 아저씨 되거든. 근데 너 조합은 슬랙스가 넉넉하니까 그게 안정적으로 받쳐주네. 3만원대 니트가 핵심일 수도 있는데 요즘 저가 니트 오히려 옛날 브랜드 제품이 훨씬 낫더라. 나도 90년대 후반 발렌티노 울 브이넥 구제로 하나 있는데 그런 애매한 날씨에 딱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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