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착장
발마칸 코트 오늘 처음 꺼냈는데 역시 갓성비다
세일헌터·6.27·조회 10
아침에 나가려다가 긴팔 입기엔 애매해서 발마칸 코트 딱 걸쳤는데 이게 진짜 레이어드하기 딱 좋더라 ㅋㅋㅋㅋ 안에 후드티 하나 받쳐입고 바지는 탑텐 와이드 슬랙스에 컨버스 신었는데 완전 그냥 무난한데 멋있어보이는 그런 코디 됐음. 내가 산 건 작년 시즌오프 때 무탠다드에서 4만원대인가 주고 샀는데 확실히 발마칸은 떨어지는 실루엣이 예뻐서 벨트 안 묶고 풀어입어도 핏이 살아서 좋더라. 원래 검은색만 고집했는데 베이지 샀더니 얼굴도 훤해보이고 안에 뭐 입든 다 받아줘서 활용도가 진짜 미쳤다. 요즘 노스페이스 눕시처럼 두꺼운 패딩보다 이런 코트류가 더 실용적인 듯 싸게 산 보람 느꼈음 ㅇㅇ 다들 이번 주말에 장롱에서 발마칸 한번 꺼내봐 낮엔 아직 여름같지만 저녁부턴 바람 쌀쌀해짐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