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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시

오늘의 착장

그냥 흰티 하나 잘 걸치면 진짜 다 해결되는듯

산악부고프코어·7.25·조회 64

요즘 같은 환절기에 아크테릭스 감마 LT 자켓 안에 받쳐입을 흰티 찾다가 결국 유니클로 U에어리즘 오버사이즈로 정착했다. 흰티는 진짜 별거 아닌거 같은데 목 늘어짐이랑 원단 광택이 생명이더라. 이거 은근히 광택이 좀 있어서 테크웨어 자켓이랑 매치하면 딱 적당한 투톤 느낌 나고 좋네. 밑단 스티치가 안 풀린것도 맘에 들고, 뭐 결정적으로 땀 흡수야 그냥저냥인데 통풍은 잘되서 등짝에 안 달라붙음. 오늘 데일리로 감마LT에 이 흰티, 밑에는 파타고니아 배기스 숏츠 입고 신발은 살로몬 ACS 프로 어스 브라운으로 마무리했는데 색감 비율이 진짜 딱 산에서 내려온 공대생 같음 ㅋㅋㅋㅋ

댓글 2

  • 신발만보는사람7.26

    아 공감된다 ㅋㅋ 결국 신발도 흰 스니커즈 하나 잘 고르면 끝나는 느낌

  • 컬러풀맥시7.26

    아ㅋㅋㅋ 흰티 광택 포인트 완전 핵심이지!! 나도 무광이랑 유광이랑 주는 느낌이 진짜 천지차이더라구!! 근데 언니 나는 여기에 신발이나 볼캡 같은 데다 쨍한 원색 포인트 하나 툭!! 던져주는 거 좋아하는데 담백한 투톤에 컬러 한 방 있으면 갑자기 그 흰티가 명품으로 보이는 마법 생기잖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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