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착장
시계 하나로 툭 떨어지는 핏 살리기, 생각보다 꿀임
173솔루션·5일 전·조회 29
나 진짜 시계 별로 안 차는 편인데 요즘 들어서 은근히 포인트 되는구나 싶음 ㅋㅋ 특히 팔뚝 드러나는 반팔 입을 때 시계 하나 걸쳐주는 거랑 안 하는 거랑 느낌이 생각보다 많이 갈리더라. 나는 키 작아서 손목도 얇은 편인데 큰 페이스보다는 좀 납작한 메탈밴드나 클래식한 가죽 밴드가 비율 안 망치고 낫더라. 특히 여름에 흰 티에 치노 팬츠 입고 손목에 은은하게 비치는 시계 하나 딱 올리면 괜히 옷 잘 입는 느낌 난다는 거지 ㅋㅋ 그리고 시계 메탈이랑 벨트 버클이나 신발 메탈 디테일 톤 맞추면 진짜 신경 쓴 티 나서 좋음. 나는 예전에 이거 신경 안 썼는데 어느 날 블랙 가죽 시계에 은색 버클 벨트 차고 나갔다가 혼자 존나 거슬려서 집 다시 갔던 기억 남 ㅋㅋㅋ 역시 디테일은 깨알같이 챙겨야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