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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시

오늘의 착장

요즘 이 바지 미친듯이 꺼내입음

다크아카데미아·56분 전·조회 6

스트레이트 데님 하나 샀는데 이게 워싱이 진짜 기가 막히게 빠졌더라고. 전날 비 와서 습한 날씨에 입었는데, 이 바지 특유의 뻣뻣하면서도 축 쳐지는 그 낙차감이 은은한 안개랑 묘하게 어우러져서 걷는 내내 무드 잡아줌. 거기에 낡은 가죽 벨트 하나 둘러주니까 완벽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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