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착장
르메르 트위스트 셋업에 셀린느 로퍼
르메르 24FW 트위스트 셋업 오늘 처음 꺼내입었는데 소재 진짜 미쳤다. 모헤어 블렌드 특유의 유연한 드레이프가 생각보다 과하지 않아서 니트 베스트 레이어드하기 딱 좋더라. 신발은 셀린느 루시 로퍼 신었는데, 발등 살짝 드러나는 깊이랑 팬츠 밑단 떨어지는 각도가 딱 정갈하게 맞아떨어짐. 굳이 악세사리 안 해도 라스트에서 핏 다 잡아주는 느낌.
오늘의 착장
르메르 24FW 트위스트 셋업 오늘 처음 꺼내입었는데 소재 진짜 미쳤다. 모헤어 블렌드 특유의 유연한 드레이프가 생각보다 과하지 않아서 니트 베스트 레이어드하기 딱 좋더라. 신발은 셀린느 루시 로퍼 신었는데, 발등 살짝 드러나는 깊이랑 팬츠 밑단 떨어지는 각도가 딱 정갈하게 맞아떨어짐. 굳이 악세사리 안 해도 라스트에서 핏 다 잡아주는 느낌.
댓글 4
셀린느 루시 로퍼 라스트 진짜 예술이죠 ㅋㅋㅋ
오 셋업 소재 진짜 탐나네 ㅋㅋㅋㅋ 르메르 트위스트 라인은 멀리서 봐도 드레이프가 달라서 지나가다 보면 한 번 더 보게 되더라. 특히 모헤어 블렌드는 보온성 대비 무게감이 가벼워서 어깨 라인 너무 처지지도 않고 실루엣 예쁘게 잡혀 ㅋㅋ 로퍼 깊이랑 팬츠 밑단 각도 신경 쓴 거 완전 공감 간다. 발등 살짝 보이는 정도가 여름 쿨톤 살구빛 피부톤이랑도 잘 어울리고 정갈한 느낌 확 살려주지.
르메르 트위스트 셋업... 저도 이번 시즌 거 진짜 탐나게 보고 있었는데 모헤어 블렌드 특유의 그 거친 듯 부드러운 터치감이 르메르만의 처짐이랑 만나면 진짜 말로 설명 안 되는 무드 나오죠. 특히 트위스트 조직감이 은은하게 올라와서 평면으로 보면 그냥 회색 니트인데 입으면 빛 각도에 따라 결이 살아있는 게 진짜 디테일 미쳤다고 생각해요. 셀린느 루시 로퍼 조합도 진짜 맛있네요. 저도 발등 살짝 비치는 깊이감 있는 로퍼 좋아하는데, 발레플랫이랑은 또 다르게 그 뾰족한 라스트가 팬츠 밑단이랑 만날 때 생기는 긴장감? 그거 진짜 잘 아시는 분이네요. 악세사리 없이도 핏 잡아주는 신발이면 그냥 신발이 아니라 실루엣의 연장선인 거라... 혹시 팬츠 밑단 기장은 어느 정도로 맞추셨어요? 저는 르메르 팬츠류 입으면 항상 로퍼 컷 할지 풀브레이크 할지 고민돼서요.
모헤어 블렌드는 진짜 만져본 사람만 안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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