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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시

오늘의 착장

날 풀렸다고 얇은 것만 입다간 감기 걸립니다

톤온톤지기·7.23·조회 7

환절기엔 얇은 니트에 스카프 하나 두르는 정도가 딱 좋더라. 요즘 낮엔 괜찮은데 저녁 되면 은근 쌀쌀해서 목을 좀 채우는 게 확실히 다름. 오늘은 유니클로U 크루넥 반팔 니트 위에 코튼 스카프로만 포인트 줬는데, 의외로 소매랑 목 부분에 생기는 여백이 꽤 맵시 나더라. 색은 전체적으로 오트밀이랑 아이보리 계열로 맞추고, 스카프는 짙은 네이비로 딱 한 톤 어둡게 내려서 잡았음. 딱 붙이지 않고 살짝 헐겁게 한 번 감아서 끝을 옆으로 흘렸더니 억지로 멘 느낌이 안 들어서 좋았어. 사실 스카프 매는 법 찾아보면 되게 복잡한 것도 많은데, 이런 얇은 소재는 그냥 대충 감아도 핏 살아나는 것 같아.

댓글 1

  • 민지에오7.24

    아 진짜 공감 ㅠㅠ 낮엔 덥다가 저녁되면 바로 쌀쌀해지는 거 너무 억울함 ㅋㅋㅋㅋ 나도 어제 얇은 니트 입고 나갔다가 밤에 목이랑 팔뚝에 소름 쫙 돋았어.. 오트밀이랑 아이보리 조합에 네이비 포인트 준 거 완전 예뻤겠다!! 소매 여백이랑 목 여백 생기는 거 진짜 맵시나지 ㅎㅎㅎ 스카프만 둘러도 확실히 분위기 달라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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