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맵시

오늘의 착장

날 풀렸다고 얇은 것만 입다간 감기 걸립니다

톤온톤지기·1시간 전·조회 7

환절기엔 얇은 니트에 스카프 하나 두르는 정도가 딱 좋더라. 요즘 낮엔 괜찮은데 저녁 되면 은근 쌀쌀해서 목을 좀 채우는 게 확실히 다름. 오늘은 유니클로U 크루넥 반팔 니트 위에 코튼 스카프로만 포인트 줬는데, 의외로 소매랑 목 부분에 생기는 여백이 꽤 맵시 나더라. 색은 전체적으로 오트밀이랑 아이보리 계열로 맞추고, 스카프는 짙은 네이비로 딱 한 톤 어둡게 내려서 잡았음. 딱 붙이지 않고 살짝 헐겁게 한 번 감아서 끝을 옆으로 흘렸더니 억지로 멘 느낌이 안 들어서 좋았어. 사실 스카프 매는 법 찾아보면 되게 복잡한 것도 많은데, 이런 얇은 소재는 그냥 대충 감아도 핏 살아나는 것 같아.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을 쓰려면 로그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