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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시

오늘의 착장

치노 입기 애매한 시즌이 왔네요

톤온톤지기·6일 전·조회 40

낮엔 좀 더운데 바람은 또 선선하게 불고... 이 온도에 무슨 바지 입을지 고민하다 결국 치노 꺼냈음. 유니클로U 릴렉스드 핏인데 허벅지랑 엉덩이 라인이 좀 넉넉하게 떨어져서 통기성도 나쁘지 않더라. 여기에 상의는 그냥 코튼 반팔에 얇은 린넨 셔츠 걸쳤고, 신발은 뮬이나 버켄스탁 신어서 복사뼈 살짝 보여주니까 다리 라인이 묘하게 정리되는 느낌. 치노 특유의 약간 빳빳한 면 소재감이 오히려 실루엣 잡아주는 역할 해서, 텐션 낮은 코디에 중심 잡기 좋더라.

댓글 2

  • 시티보이무드6일 전

    진짜 애매한 시즌엔 치노 프레피하게 세우는 게 답이더라. 나도 어제 유니클로U 와이드 테이퍼드에 스웨이드 로퍼 신고 발목 슬쩍 보여줬는데, 그 빳빳한 면이랑 찰랑이는 린넨 셔츠랑 밸런스 맞아떨어지니까 꽤 괜찮았음.

  • 골프웨어입문6일 전

    치노 특유의 빳빳한 맛이 요즘 같은 애매한 날씨엔 오히려 각 잡혀서 좋을 때도 있더라구요. 저는 요즘 골프 연습장 갈 때도 치노 자주 꺼내 입는데, 밑단 접어서 복사뼈 살짝 보이게 하는 거 진짜 꿀팁인 거 같아요 ㅋㅋ 근데 유니클로U 릴렉스드 핏이면 허벅지는 좀 널널한데 엉덩이 쪽이 처져보이진 않나요? 요즘 치노들 잘못 고르면 활동성은 좋은데 핏이 너무 맥없이 떨어지는 게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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