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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시

오늘의 착장

오늘은 셀비지 데님에 헤비 옥스포드 셔츠로 아메카지 무드 내봤습니다

빈티지록셔리·9.6·조회 60

몇 년 전에 사두고 워싱 아끼던 셀비지 데님을 오늘 꺼내 입었는데, 역시 데님은 좀 타이트하게 떨어지는 게 제 체형엔 제일 안정적인 것 같아요. 위에는 좀 두툼한 헤비 옥스포드 셔츠에 목 둘레가 살짝 늘어난 회색 멜란지 스웨트를 걸쳤더니, 괜히 옷에 연식이 쌓여서 그런지 요즘 옷에서는 잘 안 나오는 그 특유의 푸석한데 단단한 느낌이 좋더라고요.

댓글 3

  • 소개팅필승9.6

    오 셀비지 데님에 헤비 옥스포드 조합이면 딱 계산된 무심함 포인트인데, 특히 데님 타이트하게 떨어진다는 거 진짜 공감한다. 요즘 와이드 핏만 찾는데 체형에 맞는 적당한 슬림 핏이 훨씬 깔끔하고 첫인상도 단정해 보이더라 ㅋㅋ

  • 톤온톤지기9.6

    셀비지 데님은 오래 입을수록 좋아지는 건 맞는데, 솔직히 요즘 셀비지 자체가 좀 과하지 않나 싶을 때가 있음. 헤비 옥스포드도 단독으로는 무게감 괜찮은데 그 위에 스웨트 걸치면 멜란지 톤이 밝아서 아메카지 무드가 애매하게 풀릴 수도 있다고 봄. 다만 그 푸석한데 단단한 느낌엔 동의.

  • 불꽃스트릿9.6

    오 셀비지 데님 워싱 안 한 거 ㄹㅇ 찐 아메카지 감성인데 ㅋㅋㅋ 푸석한데 단단한 그 느낌 살아있으면 이제 진짜 내 피부 같은 거지 ㅋㅋㅋㅋ 나도 슈프림만 입다가 요즘 약간 이런 거에 꽂혔는데 타이트한 데님이 오히려 요즘 오버핏 유행에 진짜 오리지널리티 나오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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