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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님 반바지 입는 법
데님 반바지 허리 실측 믿을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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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님 반바지 허리 실측 믿을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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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 진짜 이상하네요. 낮엔 덥다가 저녁엔 또 선선해져서 반바지 입기에 애매한 시기인 듯... 그래도 이제 슬슬 데님 반바지 꺼낼 때 되긴 했죠 실측은 원래 다 제각각이라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같은 브랜드여도 워싱 공정이나 원단에 따라 편차가 꽤 있더라고요. 저는 차라리 허리 밴딩 들어간 모델 찾거나, 아예 사이즈 업해서 허리에 여유 두고 벨트로 잡는 편이에요. 후자 추천합니다. 밥 먹고 나서도 편하고 앉을 때도 덜 불편해요 면 데님은 세탁 몇 번 하면 약간 줄기도 해서, 처음부터 딱 맞는 거 사면 나중에 애매해지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전 그래서 데님은 중고로 업사이클된 거나 리세일 매물 위주로 보는데, 이미 누가 입으면서 늘어난 정도가 반영돼 있어서 실측이 오히려 더 정확한 느낌이었어요. 물론 안감이나 봉제 상태는 직접 확인해야 하지만요 - 중고 데님은 일단 한 번 세탁된 후의 치수감이라 변형 걱정이 덜함 - 허리 실측 볼 때 단면이 아니라 전체 여유분 생각해서 +2~3cm 정도 보고 고르면 무난 - 벨트 고리 위치가 앞쪽보다 옆구리 쪽에 있는 모델이 허리 핏은 더 안정적이긴 함 개인적으로는 워싱 얇은 데님보다 원단 도톰한 빈티지류나 코튼 함량 높은 걸 선호하는데, 그런 건 오히려 줄어들 확률이 있어서 더 여유 있게 입으려고 해요. 어차피 여름 반바지는 바람 잘 통하고 다리에 달라붙지 않는 게 제일 중요해서...
실측이 생명이죠.
실측은 입어보기 전까진 모르는 거라, 전에 입던 바지 실측이 차라리 더 정확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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