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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시

오늘의 착장

카프리 팬츠, 생각보다 훨씬 쓸 만합니다... 발목이 관건이더라고요.

에디터의옷장·1일 전·조회 14

아, 카프리 팬츠 한 번 입어보겠다고 며칠 동안 옷장 앞에서 씨름 좀 했네요. 다들 애매한 길이 때문에 망설이는 거 알겠는데, 전 발목이 살짝 보이는 기장에 레이스업 슈즈나 스트랩 샌들 매치하니까 진짜 180도 달라지더라고요ㅋㅋㅋ 상의는 좀 과감하게 크롭 가디건 걸치든가, 아니면 박시한 셔츠 넣어서 허리선 확실하게 잡는 게 낫고요. 포인트는, 끊기는 지점이 좀 애매하니까 복사뼈랑 슈즈 라인이 자연스럽게 연결되게끔 신경 써야 합니다... 오늘은 빈티지 워싱 데님 카프리에 얇은 투명 굽 뮬 신고 나왔는데, 이거 진짜 올여름 내내 꺼내 입을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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