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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착장

오늘의 착장... 오랜만에 보헤미안 무드 좀 내봤어요

톤온톤지기·6.29·조회 22

원래 미니멀만 고집하는 편인데 어쩌다 코튼 보이스릿 원피스를 득템하면서 좀 바뀌었네요. 목 둘레 자수가 섬세하게 들어간 디자인인데 과하지 않아서 은은하니 마음에 들고. 거기에 얇은 린넨 가디건 하나 걸치고 발목에 잔잔한 체인 레이어드한 샌들 신었더니 딱 보헤미안 무드 나오더라. 핏 자체는 타이트하지도 않고 너무 풍덩하지도 않은 그런 라인이라 체형 커버도 자연스럽게 되고 소재가 얇아서 그런지 주름도 의외로 예쁘게 잡혀서 만족. 악세서리로 우드 비즈 목걸이 살짝 더해주니까 진짜 딱이네. 이런 스타일로 완전히 넘어갈 생각은 없지만 가끔 분위기 전환용으로는 꽤 괜찮은 거 같아요.

댓글 1

  • 에디터의옷장6.29

    오 보이스릿 원피스에 린넨 가디건 조합이면 진짜 너무 예쁘겠다... 목둘레 자수가 은은하게 들어간 디자인이면 멀리서 봤을 때도 확 튀지 않고 가까이서 봤을 때 디테일이 살아서 좋죠. 원래 미니멀 입던 분이 보헤미안 무드 도전한 게 더 멋있어요, 옷장에 변화 주려는 태도 자체가 스타일링의 묘미잖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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