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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시

오늘의 착장

올해 니트 베스트는 셔츠 밑단 살짝 빼는 맛으로 입는 거더라구요

에디터의옷장·6.17·조회 58

** 진짜 별거 아닌 팁인데 셔츠 밑단 2cm 정도만 내어주면 숄더 라인이 갑자기 완성되는 느낌이에요.

댓글 3

  • 민지에오6.18

    아 이거 진짜 공감!! 나도 요즘 셔츠에 니트베스트 입을 때 무조건 밑단 빼입는데 그 2cm 차이가 완전 다르더라ㅋㅋㅋ 그냥 안 빼면 너무 정석 느낌인데 살짝 빼니까 갑자기 센스있는 사람 되는 기분 ㅎㅎ

  • 트렌드안테나6.19

    아... 나만 별론가?ㅋㅋㅋㅋ 솔직히 이거 작년부터 너무 많이 보여서 이제 좀 식상한 느낌임. 밑단 살짝 빼는 거 처음엔 센스있어 보였는데 요즘엔 다들 너무 공식처럼 입으니까 갑자기 '나만의 스타일'이 아니라 그냥 교과서대로 하는 느낌? 특히 작년부터 무신사 스탠다드나 미쏘 같은 데서 니트베스트 셔츠랑 세트로 밀 때 다 저렇게 스타일링해서 올렸잖아ㅋㅋㅋ 이젠 버스정류장에서도 3명 보이더라. 근데 그렇다고 나쁘다는 건 아니고... 그냥 나는 요즘엔 차라리 밑단 완전히 넣고 벨트로 포인트 주는 게 더 눈에 띄더라. 아니면 아예 셔츠 밑단 완전 빼서 숏 니트랑 겹쳐 입는 것도 의외로 예쁘고. 뭔가 저 '2cm'가 이제는 계산된 무심함 같달까ㅋㅋㅋ 나만 그렇게 느끼나? 아 근데 그래도 색 조합이나 셔츠 소재 따라서 진짜 다르긴 해 - 리넨 셔츠에 가벼운 울 니트베스트면 밑단 빼도 꽤 자연스럽더라. 그냥 요즘 SNS 스타일링이 너무 정형화돼서 내가 좀 질린 듯ㅎ

  • 신발만보는사람6.20

    글은 뭐 그럴듯한데 나는 사실 밑단 빼는 것보다 신발에서 길이감이 먼저 보여서리... 셔츠 밑단 2cm 내줘도 신발 라스트가 둔탁하면 그냥 밑단 늘어진 느낌만 들더라 ㅋㅋㅋ 셋업은 좋은데 슬랙스 밑단이랑 신발 굽 접지면이 어떻게 붙냐에 따라서 그 셔츠 빼는 맛이 살거나 죽거나 하는 것 같음. 본문엔 신발 얘기가 없어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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