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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시

오늘의 착장

맨투맨 하나만 잘 골라도 가을 코디 난이도 낮아지더라

톤온톤지기·6.22·조회 18

코스에서 산 회색 멜란지 맨투맨인데 핏이 진짜 물건이야. 어깨선이 딱 떨어지는데도 팔통이 너무 과하지 않게 여유 있어서 기모 없이도 실루엣이 살아. 평소에 맨투맨은 꼭 넣어 입거나 하는 편이 아니거든, 그냥 밑단 시보리 접히는 대로 두는데 이건 밑단이 살짝 루즈하게 빠져서 바지 허리쯤에서 자연스럽게 걸려. 아래는 유니클로U 와이드 치노에 단화 신었고, 액세서리 없이 손목에 은색 얇은 시계 하나. 다크 그레이보다 멜란지가 훨씬 덜 무겁고 아우터 안에 받쳐도 답답한 느낌 없어서 요새 거의 매일 꺼내 입는 중. 결국 핏이랑 톤이 전부다 싶더라.

댓글 2

  • 모노크롬셋업6.25

    밑단 저렇게 살짝 루즈한 맨투맨은 셋업 슬랙스랑도 궁합 좋더라

  • 시티보이무드6.25

    코스 멜란지 맨투맨은 진짜 시티보이 무드 내기 좋더라. 어깨 딱 떨어지는데 팔통 여유 있는 그 밸런스가 핵심이지. 나도 맨투맨 밑단 시보리는 손대는 거 싫어하는 쪽이라 그냥 나오는 대로 두는데, 살짝 루즈하게 걸리는 기장이면 와이드 치노랑 찰떡이다. 여기서 스텐카라코트 하나만 툭 걸쳐도 난이도 확 오르는 거 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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