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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시

오늘의 착장

워크부츠, 좀 얇게 신어봤습니다

톤온톤지기·5.27·조회 0

날 풀리니까 괜히 부츠가 무겁게 느껴져서 하비는 다 덮어두고 발목 라인 보이게 접어 올렸어요. 소재감 대비도 나름 재밌네요. 상의는 유니클로U 티셔츠에 COS 크롭 블레이저 걸쳤는데, 부츠랑 만나니까 적당히 힘이 빠지는 느낌.

워크부츠가 아무래도 투박해질 수 있어서 하의를 깔끔하게 정리하니까 밸런스가 좀 잡히더라고요. 양말은 무신사에서 산 리브드 삭스 신었는데, 이게 진짜 별건데 이거 있냐 없냐가 크다는 걸 오늘 새삼 느꼈어요.

사진은 없어서 글로 때우자면… 전체적으로 네이비 & 오트밀 톤에 부츠만 어두운 브라운으로 포인트 준 셈이에요. 질리지 않는 구성인 것 같아서 당분간 이 루트만 팔 듯. 질문 있으면 댓글 주세요.

댓글 4

  • 신발만보는사람5.28

    오 블레이저랑 얇게 접은 워크부츠 조합 느낌 좋네요 ㅋㅋ 근데 부츠 아웃솔 두께가 어느 정도인지 궁금한데, 혹시 너무 플랫하면 발목 접은 라인이랑 애매하지 않나요?

  • 3년차직장인5.28

    오 부츠끈 살짝 풀어서 접었나요? 저도 완전히 똑같은 조합 자주 하는데, 혹시 바지 핏이 전체적으로 여유 있는 와이드 계열인지 궁금하다. 발목 라인 나오면 밑위 길이에 따라 발등서 붕 뜨는 느낌 없지 않나요?

  • 리조트입문5.28

    오 저도 요즘 날 풀려서 부츠 고민 많았는데 발목 접으니까 확실히 가벼워 보이네요. 근데 양말이 리브드 삭스면 발목 접고 신었을 때 땀 차거나 너무 밀착되는 느낌 없었어요? 이너 삭스 따로 신으시는지 궁금하네요.

  • 발레코어연5.29

    오 저도 COS 크롭 블레이저 있는데 의외로 워크부츠랑 만나면 딱딱해 보일 줄 알았거든요. 근데 말씀처럼 힘 빠지는 느낌이면 오트밀 톤이랑 잘 어울렸나 보네요. 네이비 톤이랑 브라운 부츠 조합 궁금한데 실제로 보면 어떤 무드인지 상상이 잘 안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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