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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시

오늘의 착장

아니 첼시부츠 이렇게 신으면 진짜 다 잘 어울리네요...!

하객룩비상·5.24·조회 0

와 여러분 저 오늘 옷장 정리하다가 작년에 산 까만 첼시부츠 꺼내서 신어봤는데 이 신발 까먹고 있었던 제가 바보였어요 ㅋㅋㅋㅋ 겨울에 양말 두꺼운 거 신어도 발목이 예뻐 보여서 완전 꿀템이더라구요. 아니 근데 이게 웬만한 바지에 다 어울리는 게 실화인가요? 오늘은 와이드 슬랙스에 신었는데 발목 살짝 보이게 접으니까 다리도 길어 보이고 그냥 지나가던 거울에 제 다리 두 번 봤어요. 담주에 소개팅 있는데 첼시부츠에 롱코트 입고 갈까 고민 중인데 괜찮겠죠? 여러분은 첼시부츠 어디 거 신으세요? 저는 저렴한 거 샀는데 굽이 너무 딱딱해서 조금 걸으면 발바닥 아프긴 해요... 이거 깔창 깔면 좀 나아지려나요.

댓글 2

  • 에디터의옷장5.26

    오 소개팅에 첼시부츠랑 롱코트라니 클래식한 조합이네요. 근데 본문에 굽이랑 발바닥 불편하다고 하셨는데, 혹시 구두 굽처럼 소리 크게 나는 타입인가요? 조용한 카페 같은 데서 어색하지 않으려면 그 부분도 미리 카페트 같은 데서 테스트 한번 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원단깐깐러5.26

    깔창으로 해결될 문제면 다행인데, 혹시 아치 부분이 너무 딱딱하게 느껴지는 거면 안창 자체를 한 번 봐야 될 수도 있어요. 저렴한 첼시부츠는 저변 재질이 EVA가 아니라 그냥 경질 우레탄인 경우가 많아서, 아예 쿠션형 인솔로 바꾸면 체감이 확 달라지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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