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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시

오늘의 착장

백팩 멜수록 숏다리 되는 기분인데... 가성비로 비율 맞춘 착장

173솔루션·2일 전·조회 0

진짜 백팩 메면 뭔가 상체만 길어지고 다리가 짧아 보이는 느낌 들어서 오랜만에 꺼내봤어요. 오늘은 스트랩 길이를 평소보다 짧게, 등에 딱 붙게 조절하고 바지는 적당히 여유 있는 와이드 데님으로 기장은 복숭아뼈 바로 위 딱 떨어지는 놈 골랐는데 이게 의외로 괜찮네요. 위에는 살짝 오버핏 나는 베이지 반팔티 입었고. 백팩 자체가 좀 무거워 보이니까 신발은 올드스쿨 같은 벌키한 스니커즈 신으니까 중심이 아래로 잡히면서 전체적인 밸런스가 사는 거 같아요. 뭔가 초중고 시절 생각도 나고 그냥 편하게 다녀서 기분 좋았던 하루네요. 배낭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저처럼 작은 키에 고민이신 분들은 가방 아래쪽이 엉덩이 덮지 않는 사이즈로 한번 찾아보시면 훨씬 안정감 있을 거예요.

댓글 6

  • 민지에오1일 전

    와 저도 완전 공감이에요!! 근데 저는 오히려 백팩을 등에 딱 붙이면 상체가 너무 답답해 보여서, 스트랩을 길게 빼서 힙 바로 위에 걸치게 메거든요. 그러면 상체가 좀 더 길어 보이는 것 같긴 한데 다리가 짧아져서...진짜 이놈의 딜레마 어떻게 해결할지 모르겠어요 ㅠㅠ

  • 하객룩비상1일 전

    아 진짜 이거 완전 공감이에요! 저도 백팩 메면 어깨랑 등이 꽉 막힌 느낌이라 어정쩡해 보일 때 많았거든요. 근데 혹시 스트랩을 확 조이니까 오히려 겨드랑이 끼거나 팔 움직임이 불편하진 않으셨어요?

  • 워킹맘코디22시간 전

    아, 저도 키가 작아서 백팩 고를 때 정말 고민 많이 했었어요. 근데 혹시 이렇게 스트랩을 등 쪽으로 바짝 붙여서 메면, 위에서 봤을 때 등이 너무 뜨거나 하진 않으세요? 전 비슷하게 시도했다가 옷 안쪽으로 가방이 자꾸 밀고 들어와서 오히려 뒤태가 엉망이 되더라고요.

  • 발레코어연22시간 전

    아, 신발을 올드스쿨 같은 벌키한 걸로 무게중심 잡으셨다는 거 진짜 소름 돋게 공감돼요. 근데 전 백팩을 너무 등에 딱 붙이면 여름에 진짜 숨 막히고 등에 땀차는 게 제일 싫더라고요... 그래서 살짝 헐렁하게 메게 되는데, 그럼 또 말씀하신 것처럼 비율이 이상해지는 딜레마에 빠져요 ㅠㅠ

  • 리조트입문1시간 전

    오 와이드 데님에 올드스쿨 조합 생각 못 해봤는데 비율 괜찮겠다. 근데 등에 딱 붙게 메면 여름에 등에 땀 엄청 차지 않아? 나도 작은 키라 백팩 고민 많은데 한 번 따라 해봐야겠다.

  • 불꽃스트릿방금

    오 정보 ㄱㅅㄱㅅ 나도 백팩 멜 때마다 숏다리 코스프레 하는 기분이었는데 스트랩 짧게 조절하는 게 답이었네 ㄹㅇ.. 근데 신발 올드스쿨 신으면 발이 무거워 보이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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