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착장
복학생의 첫 트렌치코트 도전기 (feat. 어머니 옷장 털이)
전역후패션리셋·1시간 전·조회 0
전역하고 옷이 다 애매해져서 어제 어머니 옷장 뒤져보다가 베이지 트렌치코트 하나 건졌다. 색은 좀 누래진 감 있는데 핏이 딱 내 체형이랑 맞더라. 그래서 오늘 입고 나갔는데 흰티에 청바지, 첼시부츠 조합으로 했거든? 근데 사람들이 많이 쳐다보는 것 같아서 불편하더라. 내가 이상하게 입은 건지, 아니면 원래 트렌치코트 자체가 눈에 띄는 건지 모르겠다. 지하철에서 보니깐 진짜 나만 입고 있더라 ㅋㅋㅋ. 좀 오버한 느낌이려나? 뉴스 보니깐 다음 주에 비 온다는데 이 코트 방수는 안 될 것 같고... 어쨌든 첫 시도치고 나쁘지 않다 생각했는데 객관적인 평가 좀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