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착장
비오는 날엔 역시 기능성으로 젠더리스 무드
산악부고프코어·2시간 전·조회 0
오늘 아침에 날씨가 꾸물꾸물하길래 바로 살로몬 xt-6 고어텍스 꺼내 신음. 이거 진짜 비오는 날 신으면 발이 쾌적해서 미침. 위에는 파타고니아 레트로 x 조끼 입었는데 남친룩인지 여친룩인지 애매한 그 경계선이 딱 좋더라. 밑단 긴 오버사이즈 티에 와이드 조거팬츠 조합했고 색감은 그린이랑 블랙으로 통일했어. 요즘 젠더리스 찾는 사람들 많은데 개인적으로 옷에 성별이 어딨냐 싶어서 그냥 내 몸에 맞고 기능 좋으면 장땡임. 근데 이 조끼 투습은 진짜 잘되는데 보관 잘못하면 보풀 일어나는건 함정. 비 맞으면서 걸었는데 xc버전보다 접지력 확실히 다르니까 혹시 살로몬 처음 사는 사람은 이 부분 꼭 체크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