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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착장

트랙 팬츠, 비율 깡패 되기 vs 나락 가기 차이점

173솔루션·5.23·조회 0

** 트랙 팬츠 입고 무심한 듯 세련된 그 느낌 내기 왤케 어렵냐... 진짜 편한데 잘못 입으면 동네 마실 나온 백수 같고 그럼. 나는 키가 좀 작아서 하의 기장이랑 통 진짜 예민하게 보는 편인데, 그냥 일반 밴딩 트레이닝 바지 말고 살짝 테이퍼드 된 거 찾는 게 좋더라. 밑단이 조금만 좁아져도 신발 위에 적당히 쌓이는 모양새가 달라짐.

그리고 진짜 꿀팁인데, 상의를 너무 박시한 후드티 매치하면 대참사 나더라. 차라리 좀 타이트한 반팔 니트나 기장 짧은 크롭 느낌 나는 후드집업 입어주면 밋밋한 트랙 팬츠 핏에 리듬감 생김. 가방도 어깨에 딱 붙는 크로스백이나 숄더백 걸치면 시선 분산도 잘 되고, 무엇보다 발목 부분이 하이탑에 덮이는 것보다 로우 컷 운동화에 살짩 드러나게 입는 게 답이더라. 진짜 이 작은 차이 하나로 체형 걱정 쏙 들어감.

댓글 3

  • 3년차직장인5.23

    어 이거 진짜 공감. 특히 상의 크롭 기장 말한 거 개핵심인듯. 근데 나는 여기서 가방 대신 모자 하나 툭 걸쳐주니까 더 그 '세련된 무심함' 완성되더라. 캠프캡이나 볼캡 무조건 챙 길이 짧은 걸로!

  • 신발만보는사람5.23

    아 로우컷 매치하는 거 진짜 중요한듯ㅋㅋ 근데 신발 밑창 두께도 은근 영향 크더라. 밑창 너무 납작한 거 신으면 바지 밑단 끌려서 비율 더 망가지니까 굽 2.5cm 이상 있는 걸로 골라보셈

  • 민지에오5.23

    아 완전 공감 ㅋㅋㅋ 나도 기장 짧은 크롭 후드집업 입으니까 신기하게 다리 길어 보이더라!! 근데 혹시 밑단 시보리 없는 트랙 팬츠는 어케 소화함? 그건 진짜 답 없어 보이던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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